데이터를 활용해 실제로 마케팅에 활용 가능한 툴, BRAZE

지난 시간에 다뤄본 내용은 데이터와 마케팅의 상관관계였다.

결론은 '데이터는 마케팅에 필수' 라는 내용이었는데, 오늘은 이 데이터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툴을 알아볼것이다.

혹시, 자동화 기계 라는단어를 들어본적 있는가?

공장, 제조공정 자체에 사람이 투입되어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스와 비효율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기계이다.

쉽게말하자면 '단순반복'작업을 대신해주는 기계인 셈.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마케팅에도 자동화가 활용되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마케터가 되면 고객에게 메시지(MMS)를 전달해야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기 마련이다.

개인이 주고받는 메시지가 아닌 기업이 전달하는 메시지로서 개별적인 포맷이 있기에 마케터들은 이 메시지를 복사해서 다른사람에게 보내고 또 다른 용건으로 메시지를 보낼때는 다른 포맷을 만들어 메시지를 보내야한다.

이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자동화 툴 Braze이다.

브레이즈는 마케팅 자동화와 개인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앱메시지, 인브라우저메시지, 푸시알림, 이메일, 카카오톡, 알림톡, MMS 등 다양한 채널에 개인화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여기서 중요하게 보아야 할 것, 바로 '개인화된 메시지'

개인화 메시지에 대한 메시지 전문 Onesignal의 연구결과가 밝혀진 적 있는데, 개인화된 메시지가 4배 이상 메시지를 오픈하는 비율이 높으며, 개인메시지를 활용중인 앱은 그렇지 않은 경쟁사보다 259% 높은 관여도를 보였다고 한다.

요즘은 똑같은 메시지를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행위가 아닌, 고객 개인에 맞는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고 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메시지' 가 자동화되고있다.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메시지를 전달하면? 브랜드와 고객간의 더 끈끈한 유대관계가 형성될테고, 이는 곧 매출전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

그렇기에 개인을 향한 광고는 '마케팅의 최종 도달 목표' 라고 봐도 좋다.

가령, 단순하게 뿌려대기식으로 홍보하는 전단지를 주며 홍보하는 사람과 내가 보았던 상품을 기억하고 이와 연관된 제품/서비스를 추천해주는 사람 중 어떤 사람에게 호의를 갖게 되는가를 생각하면 대부분이 후자를 선택할것이니 말이다.

Braze를 배포중인 마케팅 솔루션 회사 AB180의 홈페이지에 있는 설명을 참고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BRAZE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앱을 보유한 쇼핑몰의 경우에는 '인앱메시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

프로모션을 홍보하기도 하고, 회원가입이나 앱을 설치하는 쪽으로 유도를 하기도 하는 등 마케터의 목적에 맞는 CRM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데,

뿐만 아니라 휴면계정이나 이탈해버린 유저를 재 유입 시키는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한번 이탈한 유저를 다시 유입시키는데에는 정말 큰 노력과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 관계를 다시 형성하기 위해 브레이즈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그런 노력과 비용을 줄여볼 수도 있다.

그 전에 브레이즈를 활용하려면! 채널이 어떤식으로 유저데이터를 수집하는지 등 구조를 알고 나서 활용방안을 모색해야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다음번엔 마케팅에 활용가능한 툴을 2가지 정도 가지고 어떻게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지 다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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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AB180에서는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주고 있으니 몰랐다면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자.

BRAZE : https://www.ab180.co/solutions/br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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